2019년 Salvatore Ferragamo는 42도 캡슐 컬렉션을 소개하였습니다. 이는 태양 광선이 물방울에 42도 기울어질 때 발생하는 자연 현상으로 무지개에 경의를 표하는 데 영감을 얻어 1938년 페라가모의 아이콘 레인보우 (Rainbow)샌들를 선보이게 됩니다. 두 명의 젊은 페라가모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이 컬렉션은 Salvatore Ferragamo의 젊은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지속 가능한 사고 (Sustainable Thinking) 프로젝트의 결과물 입니다. 캡슐 컬렉션은 남성과 여성용 2개의 스니커즈로 구성되며, 백팩 및 쇼퍼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제품 자체가 재생 재료들로 제작되었으며, 그 소재로는 메탈 프리 태닝이 적용된 가죽, 천연 고무, 이탈리아 사르데냐 섬에서 개발한 코르크, 풋베드 등 다양한 지속 가능한 소재들을 활용하였습니다. 올가닉 섬유로 만든 깔창, 재활용 원사를 사용한 이 컬렉션은 이탈리아에서 운영되는 회사에서 제조하였으며, 수년간 시장에 출시되어 전통과 혁신을 결합한 제품으로 소개되며 투명하고 추적 가능한 공급망을 갖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.